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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령의 열정

2019-01-26 19:05:05, Hit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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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방조죄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죽음으로 치닫고 있는 한 영혼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살인방조죄에 해당합니다. 의사가 되면서 선서할 때에,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암송합니다.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의사가 한 남자를 진료하고 있었는데, 부인의 막무가내기 식으로 요청하므로 남자 환자를 퇴원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가 사망하였습니다. 퇴원시킨 의사가 살인방조죄로 입건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검찰의 주장인즉 부인의 요청을 묵살하고 치료를 계속했더라면 살릴 수 있는 환자였는데, 퇴원시키므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니 살인을 방조한 행위라고 합니다. 퇴원을 하면 사망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퇴원시켰으니 죄가 된다고 했습니다. 아니, 퇴원하는 것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퇴원하면 죽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의사가 부인의 말을 듣고 퇴원시킨 것은 살인방조죄에 해당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한 영혼의 죽음,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가족 중에 지옥으로 달려가는 형제가 있는데, 그를 구원하지 못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아도, 하나님은 수많은 천군천사들 앞에서 살인방조죄를 물으실 것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에게 어떤 분이 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어떤 때 가장 영적인 위기를 느끼십니까?” 그때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대답하시길 “저는 많은 곳에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전도의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막상 내 곁에 다가와 만나게 되는 한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을 때에, 그것이 나의 가장 커다란 영적 위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는 사람인데 한 사람 정도는 그냥 지나쳐도 되겠지, 이런 생각이 들려고 할 때가 내가 가장 위기를 느끼는 순간이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위기를 느껴야 합니다. 전도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생명) 을 증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잃은 영혼 찾아 나서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 합니다.


  정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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